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솝 우화/목록 (문단 편집) === 독장수구구는 독만 깨트린다 === >상상하기 좋아하는 소녀가 우유 한 통을 시장에 내다 팔기 위해 머리에 이고 가면서 [[김칫국|우유를 팔아 병아리를 사 닭으로 길러 알을 팔고, 그 돈을 모아 소나 다른 가축들을 사고, 돈을 모아, 최대한 예쁘게 치장을 한 뒤 튼튼하고 잘생긴 신랑을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려는 계획을 세우며 가다 돌부리에 넘어져 우유가 다 쏟아지고 말았다.]] * 판본에 따라 [[소년]]으로도 등장하며, 자신이 우유를 파는 등 위와 같이 돈을 모아 공무원 시험[* 다만 고대 시대에는 공무원을 시험으로 뽑는 게 아니라, [[인맥]]을 통한 추천채용제로 들어가는 경우가 절대 다수였다. '''애초에 고대 시대에는 부잣집 자녀들이 아니면 절대로 공무원을 할 수 없었다'''. 그나마 하급 공무원의 경우 구색 맞추기로 기초적인 시험을 쳐서 뽑기야 했고(당연히 근대 이전 중국&[[조선]]의 과거 시험, 현대 한국의 공무원 시험처럼 막장 난이도는 아니다.) 노예들 중에서도 공노비들이 엄연히 하급 공무원이었던데다가 재수 좋으면 평민으로 신분상승을 해서 해방되던가 아니면 평민 신분으로 공무원으로 계속 남아 일을 하는 등의 선택지가 있긴 했으나 이마저도 결코 쉽진 않았다. 일단 공무원은 누구나 글을 말하고 듣고 쓸 줄 알며 계산도 할 줄 알아야 했는데, [[문맹]]이 절대 다수인 평민 이하 서민층들은 당연히 공무원 공부를 할 여력이 안 됐다. [[고대 그리스]]도 마찬가지.]에 합격해 현직 공무원이 되어 그렇게 성공한 사람이 되어 예쁜 신부와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겠다고 김칫국부터 마시며 정신줄 놓고 걷다가, 코 앞에 있는 바위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해 우유통이 아예 박살났다는 내용도 들어간다. * 원래는 독장수가 독을 팔러 가는 내용도 존재한다. * 고인드립식 판본에서는 한적한 시골에서 [[노인]]이 [[피아제|시계]]가 담긴 [[고무통|항아리]]를 들고 가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노인: 시계를 팔아 [[마이크]]를 사야지. 노래를 불러서 음반을 팔아 [[일간베스트|일간지]]를 사야지. 그리고 그일간지를 팔아 [[대통령]] 선거에 나가 대통령이 될 거야! 단꿈에 빠져 흥겹게 [[자전거]]를 타고 길을 가기 시작한 노인은 갑자기 [[부엉이]] 한 마리를 밟아 넘어졌다. 시계가 담긴 항아리는 논두렁에 떨어져 빠르게 사라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